2014.10.29. COEX ' IOT 컨버전스 인뎁스 콘퍼런스' 발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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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0-30 18:13 조회14,500회 댓글0건첨부파일
- 2014.10.29. COEX- IOT 컨버전스 인뎁스 콘퍼런스 발표문_ARDUINO를 이용한 IoT Smart Healthcare Device 개발기.pdf (1.4M) 191회 다운로드 DATE : 2014-10-30 18: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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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컨버전스 인뎁스 콘퍼런스'
사물인터넷(IoT)이 IT 산업뿐 아니라 유통, 농업 그리고 전통적인 제조업까지 확산됨에 따라 관련 기업들이 국내와 해외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솔루션을 내놓고 있다.
2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IoT 컨버전스 인뎁스 콘퍼런스'에는 산업변화를 이끌 기업들의 새로운 IoT 서비스와 기술이 소개 됐다. 티브코SW, 유니버설리얼타임, 삼성전자, 전자부품연구원, 아이뷰, 지능도시는 IoT와 관련된 고도화된 서비스와 기술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최근 IoT 부상에 따라 HW와 SW부문의 접목이 빨라지는 상황에 대해서 발표했다. 애플과 구글이 IoT 업체들을 인수하고,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저가격, 고성능의 초소형 PC '라즈베리파이' 같은 제품이 등장하는 것이 IoT 도입 속도를 빠르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뷰는 스마트폰과 연동해 개인화된 헬스케어 측정, 운동프로그램을 제시할 수 있는 IoT 솔루션을, 지능도시는 IoT를 적용해 바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스마트공장, 비닐하우스 원격제어 시스템을 소개했다.
지능도시 관계자는 "IoT를 활용해 제조업과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기존 산업도 IoT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형태로 바뀌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클릭(Qlikq), 메타빌드, 티맥스, 와이즈스톤, 에드잇, MDS테크놀로지는 IoT와 기존 SW 융합관련 기술을 발표했다.
메타빌드는 IoT 환경에서 기업들이 기존 시스템들이 가지고 있는 기능들을 서비스로 생성, 등록, 관리할 수 있는 인디고 ESB(Enterprise Service Bus), 업무와 관련된 정보를 확인, 취합해 복합적인 인과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인디고 CEP(Cpmplex Event Processing) 솔루션을 공개했다.
클릭은 인메모리 DB를 활용해 데이터 분석을 단순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솔루션 '클릭뷰(QlikView)'를 소개했다. 클릭은 연관검색 기술을 통해 기존 데이터에서 확인이 불가능했던 의미와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티맥스는 IoT 시대에 IT담당자가 기존 솔루션의 한계와 보안, 최적화, 장애관리, 운영비용 절감 등 문제를 안고 있으며, 빅데이터 처리 플랫폼, 모니터링 플랫폼을 활용해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내부 정보 유출을 방지하면서 효과적으로 기업 내 정보를 업무 효율 개선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애드잇은 광고주와 표적고객을 최대한 연결시킬 수 있는 스마트 광고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그동안 광고가 불특정 다수에게 제공됐지만, IoT를 활용해 광고가 아닌 정보의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MDS테크놀로지는 갈수록 높아지는 보안 위험을 줄이기 위해 SW 결함 또는 보안취약점을 탐지할 수 있는 솔루션(Defensics)를 소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기간 통신이 증가되는 IoT 환경에서는 의도적으로 에러나 결함을 유발하는 시도가 많아질 것"이라며 "보안 부문도 IoT 시대에 맞는 새로운 형태로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사물인터넷(IoT)이 IT 산업뿐 아니라 유통, 농업 그리고 전통적인 제조업까지 확산됨에 따라 관련 기업들이 국내와 해외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솔루션을 내놓고 있다.
2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IoT 컨버전스 인뎁스 콘퍼런스'에는 산업변화를 이끌 기업들의 새로운 IoT 서비스와 기술이 소개 됐다. 티브코SW, 유니버설리얼타임, 삼성전자, 전자부품연구원, 아이뷰, 지능도시는 IoT와 관련된 고도화된 서비스와 기술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최근 IoT 부상에 따라 HW와 SW부문의 접목이 빨라지는 상황에 대해서 발표했다. 애플과 구글이 IoT 업체들을 인수하고,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저가격, 고성능의 초소형 PC '라즈베리파이' 같은 제품이 등장하는 것이 IoT 도입 속도를 빠르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뷰는 스마트폰과 연동해 개인화된 헬스케어 측정, 운동프로그램을 제시할 수 있는 IoT 솔루션을, 지능도시는 IoT를 적용해 바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스마트공장, 비닐하우스 원격제어 시스템을 소개했다.
지능도시 관계자는 "IoT를 활용해 제조업과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기존 산업도 IoT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형태로 바뀌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클릭(Qlikq), 메타빌드, 티맥스, 와이즈스톤, 에드잇, MDS테크놀로지는 IoT와 기존 SW 융합관련 기술을 발표했다.
메타빌드는 IoT 환경에서 기업들이 기존 시스템들이 가지고 있는 기능들을 서비스로 생성, 등록, 관리할 수 있는 인디고 ESB(Enterprise Service Bus), 업무와 관련된 정보를 확인, 취합해 복합적인 인과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인디고 CEP(Cpmplex Event Processing) 솔루션을 공개했다.
클릭은 인메모리 DB를 활용해 데이터 분석을 단순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솔루션 '클릭뷰(QlikView)'를 소개했다. 클릭은 연관검색 기술을 통해 기존 데이터에서 확인이 불가능했던 의미와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티맥스는 IoT 시대에 IT담당자가 기존 솔루션의 한계와 보안, 최적화, 장애관리, 운영비용 절감 등 문제를 안고 있으며, 빅데이터 처리 플랫폼, 모니터링 플랫폼을 활용해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내부 정보 유출을 방지하면서 효과적으로 기업 내 정보를 업무 효율 개선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애드잇은 광고주와 표적고객을 최대한 연결시킬 수 있는 스마트 광고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그동안 광고가 불특정 다수에게 제공됐지만, IoT를 활용해 광고가 아닌 정보의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MDS테크놀로지는 갈수록 높아지는 보안 위험을 줄이기 위해 SW 결함 또는 보안취약점을 탐지할 수 있는 솔루션(Defensics)를 소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기간 통신이 증가되는 IoT 환경에서는 의도적으로 에러나 결함을 유발하는 시도가 많아질 것"이라며 "보안 부문도 IoT 시대에 맞는 새로운 형태로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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